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, 이름은 세 번 바뀌었지만 문턱은 낮아졌을까
서론 — 3년 만에 세 번째 간판을 바꿔 단 사업 2024년 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으로 출발한 정부의 심리상담 지원 제도가 2025년 ‘정신건강복지서비스 바우처’를 거쳐, 2026년부터는 ‘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. 3년 사이 명칭이 세 번 바뀐 셈이다. 간판이 자주 바뀐다는 것은 그만큼 제도의 성격과 위상이 아직 정착되지 못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. 그럼에도 이 사업은 한국 복지정책사에서 … 더 읽기